예배신학(데이비드 피터슨) 서평(6p)

목차

1. 저자의 목적
2. 내용요약
3. 비평 및 적용

본문내용

 저자의 목적

현대 기독교인들은 예배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교회를 가는 것이 예배를 드리러 가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로써의 삶에 대한 추구가 이루어지길 원한다. 그리고 감동과 격려, 위로 등 개인의 필요를 채우고 만족해 한다. 그러나 성경 신학에 기초한 예배에 대해 이해하려는 진지한 자세는 부족해 보인다. 예배에 대한 이러한 태도는 성경에서 말하는 예배와 거리가 멀다. 또한 성도들 간에 있어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성경에서 인간이 합당하다고 여긴 예배에 있어서 하나님이 거절하시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성경 속에서 뜻하고 있는 예배는 어떤 정의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구약에서의 신앙을 통해 신약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예배의 배경은 무엇인지 찾아 볼 것이다. 더불어 예배라는 단어의 유례를 찾아서 그 시대에 사용 되었던 배경과 성경 밖의 자료를 통한 예배의 표현을 알아볼 것이다. 또한 교회 공동체와 신자들의 삶에서의 예배와의 관계에 대해서 신약의 초대 공동체를 통해 발견해 보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시도는 예배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회복하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을 믿는 백성을 향한 목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내용요약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을 떠남과 동시에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나가는 방법과 구속의 목적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예배는 구속받은 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고 사람의 방법과 절차를 따르지 않는다.
구약에서의 예배의 모습은 출애굽기와 함께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전체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인 이스라엘의 사회적, 윤리적 제의적 규정들은 어떠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