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보고 공부하게 된 위안부에 대해서

소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보고 공부하게 된 위안부에 대해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위안부에 대해서
1) 위안부의 의미
2) 일본군‘위안부’의 명칭에 대해서

2. 위안부 사건의 배경
1) 일본의 전쟁과 위안소의 설치
2) 최악의 위안부 동원방식
3) 끔찍한 위안소 생활
4) 해방 후 위안부의 생활

3.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공식사과 및 법적 배상 문제
1) 일본군‘위안부’ 피해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다
2) 일본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박

4.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분들을 돕는 방법
1) 수요 시위 참가
2) 위안부 후원 브랜드

5. 나눔의 집, 정의기억연대의 비리 및 논란

본문내용

제가 선정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위안부 피해자이신 ‘나옥분’할머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분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아픔을 가졌는지, 위안부 할머니들의 바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그동안 관심을 두지 못하고 있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 후로 난 위안부 문제가 어떻게 다뤄졌고, 배상에 관해 어떤 논의가 진행되었었는지를 하나하나 전부 다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1. 위안부에 대해서

1) 위안부의 의미
위안부란 일제강점기 말(1930년대 말 ~ 1940년대 중반)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위안소’에 강제동원되어 일본군의 성노예 생활을 하게 된 여성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 일본군‘위안부’의 명칭에 대해서
위안부라는 명칭은 사실 일본군 ‘위안부’라는 명칭이 정확한 표현이다. 간혹 위안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매체에서 ‘위안부’에 대한 명칭을 혼동하는 때도 있다. 흔히 정신대, 일본군 성노예, 종군 위안부 등이 쓰이는데 이는 옳지 않은 표현들이다.
우선 정신대라는 용어는 ‘조선 여자 근로 정신대’라는 말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과 국내의 군수공장 등에 강제 징용되었던 조선의 여성들을 지칭한다. 당시 약 7만 명 정도의 조선 여성들이 조선여자근로정신대로 동원되었으며 나이대는 20~40대는 물론 10대 소녀들까지 강제로 동원되었다. 이들이 하는 일은 원래 간호보조, 군부대 잡역, 여자 특수군속 등이지만 일부 여성들은 일본군이 주둔하는 곳에 배치되어 위안부 생활을 강요받았다고 한다. 즉 근로정신대와 위안부는 엄연히 다른 말로 여성 근로정신대의 일부가 위안부로 강제로 차출된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근로정신대라고 모집해놓고 위안부로 끌려가는 취업 사기까지 이루어졌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