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인한 사회문화적 현상, 경제적 현상, 소비자 소외문제에 대한 소비자교육의 방향 제시 및 의견제시

목차

I. 서론

II. 본론
1. COVID19로 인한 사회문화적 현상
2. COVID19로 인한 경제적 현상
3. COVID19로 인한 소비자 소외 문제
4.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한 소비자교육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발생연도(2019)를 붙여 ‘Corona Virus Disease 19’라고 명명하였으며, 약어로 ‘COVID-19’라고 한다. WHO가 1948년 설립된 이후 새로운 형태의 전염병이 30번 정도 등장하였으나 팬데믹을 선언한 첫 번째 사례가 1968년의 홍콩독감으로 약 100만 명 사망한 사건이다. 두 번째가 2009년의 신종플루로 약 20만 명 사망한 것이다. WHO에서는 세 번째로 코로나19로 전염병 경보 단계를 발령하여 최고 등급 6단계 팬데믹으로 선언하였으며, 코로나19 전염병은 전세계에 사회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개인, 가족, 사회, 국가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
과학자 스티븐 호킹은 인류의 위협요소로 기후변화, 소행성 충돌, 팬데믹의 영향으로 큰 위기가 올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인류 생존에 큰 위협을 주었던 전염병은 천연두, 흑사병, 스페인독감 등이며, 인류 최초의 전염병은 천연두이다. 천연두는 베리올라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전염병으로 초기에는 발열과 발진이 나타나고, 치사율이 30∼35%에 달해 생존하더라도 65∼85%는 곰보가 되는 신체적 변화와 실명, 골수염 등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이다. 1796년 영국 의사 에드워드 제너가 개발한 종두법으로 예방접종이 보편화되었다. 1970년대 후반 마지막 환자를 끝으로 WHO는 1980년 천연두 박멸을 공식 선언하여, 인류가 정복한 최초의 전염병이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류가 정복한 마지막 전염병이 되었으면 한다.
세계경제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한국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대외 위험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국가와 기업은 글로벌시대에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급격한 경영변화로 인해 기업들은 새로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팬데믹의 극복을 위해 성장의 핵심 전략을 찾아 경쟁우위를 창출하려는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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