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 투더본 to the bone 케이스스터디입니다. DSM-5,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 모두 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2.1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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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영화 투더본 to the bone 케이스스터디입니다. DSM-5,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 모두 있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소개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문헌고찰
1. 섭식장애
1) 섭식장애의 특징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
-체중증가에 대한 강렬한 두려움
-왜곡된 신체상
-매우 낮은 수준의 BMI와 제한된 칼로리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
-조절되지 않는 폭식의 재발 에피소드
-부적절한 보상적 행동: 구토, 하제, 이뇨제 또는 운동
-주로 신체상에 의해 영향 받는 자아상
폭식장애(binge eating disorder)
-보상 행동 없이 조절되지 않은 폭식의 재발 에피소드
-죄책감, 우울증, 당혹 도는 혐오감을 포함한 폭식 에피소드
-섭식장애의 90% 이상이 여성에게서 발생
-대부분 10대 초에서 20대 중반 사이에 발병/ 폭식은 청소년 후기에 나타남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7~12세의 이른 나이에 시작하는 데 반해, 신경성 폭식증은 12세 이전에 시작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공존질환: 적대적 반항장애, 기분장애, 불안장애, 강박성 및 경계성 성격장애
2) 원인
(1) 생물학적 원인
60%의 유전가능성을 제시한다. 유전적 취약성이 정서와 충동조절을 어렵게 하고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이상을 유도한다고 보고되었다. 최근 연구에서는 유전자와 환경 간의 상호작용이 섭식장애 발병에 원인을 제공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세로토닌 합성의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음식을 통해서만 흡수 가능하며, 식사는 뇌의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기분을 조절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영양불량은 생리적인 불쾌감을 일으키는데, 체중이 미달된 대상자에게 세로토닌 수준을 향상시키는 항우울제제를 사용하더라도 이상적인 체중의 90%까지 회복되지 않을 경우 우울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섭식장애 대상자들의 우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식사가 약물치료와 함께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6판 (2019), 현문사, 이미형 외, 402-410, 555-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