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론, 열등감, 열등콤플렉스,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 아들러 심리학

목차

1. 목적론에 대해 설명하시오
2. 열등감과 열등콤플렉스에 대해 비교하시오
3.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에 대해 설명하시오.
4. 아들러 심리학을 근거하여 자신의 인간관계를 분석하고 인간관계 변화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세오.

본문내용

1. 목적론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적론을 주장한 아들러에 대해 먼저 서술하겠습니다.
알프레드 아들러<그림 1>는 1870년 2월 7일, 오스트리아에서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1937년 5월 28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그먼트 프로이드, 칼 구스타프 융과 더불어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아들러는 어려서부터 구루병과 폐렴 등을 앓으며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경험하였고, 3세에는 동생의 죽음을 목격하였습니다. 자신의 병약함과 동생의 죽음으로 아들러는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아들러는 수학시험에 낙제하여 재수강을 받기도 하였고 선생님에게 상급 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구두제화공 기술을 배우라는 권유도 받았습니다. 영특하고 운동을 잘하는 형에게 열등감을 느꼈고 동생이 생겼을 때는 어머니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상급진학을 포기하라고 했던 선생님과 달리 아버지는 아들러가 학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고 이후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하여 1888년 명문 비엔나대학교에 입학해서 의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1898년에 안과의사로 첫 개업을 하였고, 일하면서 눈이 나쁜 사람일수록 탐욕스러운 독서가가 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인간의 발전은 무의식 중에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노력으로부터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일반 내과에서 신경학과 정신의학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서커스단의 곡예가들을 진료하면서 열약한 신체조건을 무한한 반복으로 단점을 극복해 나가는 것을 보며, 특수한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였고 '기관 열등'이나 '보상'과 같은 개념에 대하여 통찰하였습니다.
프로이트는 자신이 조직한 <빈 정신분석협회>에 아들러를 초청하였고, 두 사람은 지적 자극을 주고 받으며 동지 의식을 키워 나갔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