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염상섭, 최서해 문학인 선택한 주요 독자층에 대해 서술하시오.

소개

"이광수, 염상섭, 최서해 문학인 선택한 주요 독자층에 대해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광수 문학의 주요 독자층
2. 염상섭 문학의 주요 독자층
3. 최서해 문학의 주요 독자층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광수는 1930년대의 작가로, 1917년에 장편 소설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함으로써 현대문학의 새 시대를 열었다. 1919년에는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후에는 일제에 대한 친일행위를 하여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에는 ‘무정’ 이외에도 ‘단종애사’, ‘흙’, ‘마의태자’, ‘유정’ 등이 있다.
염상섭은 1920년대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한 소설가로, ‘표본실의 청개구리’ 등 초기에는 자연주의적 경향을 가진 작품들을 많이 발표했으나, 이후에는 ‘만세전’, ‘삼대’, ‘임종’, ‘두 파산’ 등의 사실주의 성향을 띤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최초의 가정 소설인 ‘삼대’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광복 후 ‘해방의 아들’ 등 광복의 기쁨에 대한 소설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서해 역시 1920년대부터 활동한 일제강점기의 대표 소설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20년대의 경향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리얼리즘, 그리고 진정성을 작품 속에 담아내었으며, ‘토혈’, ‘고국’, ‘탈출기’, ‘홍염’ 등이 대표작으로 언급된다.

참고자료

· 한국문학사 / 김윤식, 김현 / 민음사
· 현대한국문학대사전 / 권영민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