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창조론
- 최초 등록일
- 2021.01.14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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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화론과창조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진화론과 창조론
1.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2. 진화론의 발전
3. 창조론과 지적설계론
Ⅲ. 과학과 종교의 전쟁
1. 진화론과 종교
2. 신과 다윈, 만나지 않는 평행선
IV.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류 역사상 가장 혁명적이었던 이론들이 있다. 1543년 쿠페르니쿠스의 지동설, 1900년대 슈뢰딩거와 하이젠베르크의 양자역학, 1915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그리고 1859년 찰스다윈의 진화론이다. 이 중에서도 진화론은 다른 이론들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많은 논란이 있으며 종교계와 대립하며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기를 원했다. 해와 달이 뜨고 지고, 비가 오고 가뭄이 들고,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등 자연현상들의 이유를 알고자 고민을 하였다. 그 끝에 발견한 해답은 바로 신‘이었다. 그렇게 인류는 신을 중심으로 한 종교를 통해 모든 것을 설명하고 이해하며 살아왔다 ’과학‘이라는 학문이 발전할 때 까지는.
과학이 발전하면서 기존에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게 되며 결국 생명의 기원과 우주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두 진영에서 충돌이 생겼고, 그 끝에는 다윈의 진화론 그리고 종교의 창조론으로 갈라졌다. 철저한 무신론자인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등 자신의 저서를 통해 진화론의 진영에서 창조론과 지적설계론을 비판해오고 있다. 그에 반해 종교계를 중심으로 한 창조론의 진영에서는 학교의 정규교육 과정에 창조론도 가르쳐야 한다는 운동을 벌이고, 진화론은 과학을 가장한 종교운동이라고 하기까지도 한다.
다윈의 진화론이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된지 150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어디로 가는 건지, 우리를 둘러싼 세계는 어떻게 이루어 진건지에 대한 이야기는 끊이지 않고 있다. 과연 진화론과 창조론은 현재 어떤 입장을 바탕으로 서있는지, 거기서 파생된 다른 세계관들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Ⅱ. 진화론과 창조론
1. 찰스다윈과 종의 기원
사실 진화라는 용어를 처음 쓴 사람은 다윈이 아닌 1809년 동물철학의 저자 라마르크이다.
참고 자료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 정은성, 김지연, 서준, 최주은 , 2010, ‘신과 다윈의 시대’, 세계사
리처드 도킨스, 2018, ‘이기적유전자-40주년 기념판’, 을유문화사
리처드 도킨스, 2007, ‘만들어진 신’, 김영사
리처드 도킨스,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85555&cid=58399&categoryId=58399 (2020.10.10)
지적설계론,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C%A0%81_%EC%84%A4%EA%B3%84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