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왜 하는가' - 공부를 잘하기 위한 첫 걸음

소개

초중고 학생들이 막연한 앞날에 대해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삶의 개척을 위해 쓴 글이다.
공부를 하는 이유를 개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강연 요지로도 활용될 수 있다

자발적인 습관이 형성된다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우칠 수 있다.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갖고 있다면 스스로 공부를 알아서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럴 경우 성적은 당연히 향상될 것이다.
그렇다면 대학 또는 학과에 대한 선택의 범위는 더욱 커질 것이고,
이럴 때 자기가 꿈 꾸어 왔던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경우
어디에서나 인정 받는 능력있는 사람으로 선발될 것이고,
나아가 그의 인생은 비교적 순탄하고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
이것이 공부를 왜 하는걸까?에 대한 답변이 될까?

목차

1.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1)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2) 사회에서 능력을 인정 받기 위해서
3) 가족의 행복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서

본문내용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더 넓혀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나는 장차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청소년기, 특히 초등학생이나 중학생까지의 연령대에서 이 해답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 20～30 년 후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생각해보자.

본인의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하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각각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목표를 세워보자.

이 과정을 통해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깨닫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구체적인 동기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고, 여러 가지 경험을 쌓기 위하여 많은 책(위인전기, 문학전집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사고를 간접적으로 느끼기도 하면서 사고의 확장을 꾀하기도 하는 것이다.

<중 략>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한 척의 배가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른다면 어떨까?
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다.
어디로 가는지 목표가 있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나침반이 있다면 그 배는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 할 수 있는 것이다.

인생 80 년을 산다고 가정할 경우, 이제 10 년 내지 15 년을 살아온 청소년기에 있는 우리 학생들은 본인의 앞날이 얼마나 불안할 것인가?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어떤 종류이고 어떤 방향인지 조금씩 알아간다면, 오늘 그리고 내일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관련되는 여러 가지의 책을 읽고, 자료를 찾고, 계속하여 왜? 라는 탐구 능력이 축적될 때 비로소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이 형성될 것이고, 공부하는 것이 때로는 힘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