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머신러닝 딥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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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시대를 맞아 인간만이 보유하고 있다는 창의성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 나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인공지능의 발달 속도가 너무 빨라 쉽지 않아보이지만,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혹은 범접할 수 없는 인간만의 창의성을 유지하는 영역이 있을까? 바로 창의성, 독창성이 필요한 유머감각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몇 가지 한국유머를 예로 들면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중학교는?　---->로딩중
맥주가 죽기전에 남긴 말은? ----> 유언비어
신발이 화나면? ---> 신발끈
딸기가 회사에 짤리면? ---> 딸기시럽(실업)
생각을 해보면 인공지능이 아무리 계산이나 연산능력이 빠르다 할지라도, 이처럼 독창적이며, 연상에 기반을 둔 그리고 전혀 예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결말 혹은 반전을 이끌어내는 글을 생각할 수 있을까? AI도 진화를 꾸준히 하지만 인간의 유머 또한 계속해서 진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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