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Review 과제(한국 대학 신입생들의 영작문 코퍼스에 나타난 V-ing 오류분석)

소개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Article Review 과제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선행연구
III. 연구방법
IV. 결과

본문내용

I. 서론

- 2012년 당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이 개발 보급한 국가영어능력시험(NEAT) 시행을 배경으로 듣기, 독해 위주의 수용적 기술(receptive skills)에만 초점이 맞추어졌던 고등학교 영어수업이 말하기, 쓰기와 같은 생산적 기술(productive skills)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

- 본 연구는 그동안 중·고등학교 영어교육에서 읽기나 말하기, 듣기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겨졌던 쓰기영역에 초점을 맞춰 서울의 한 대학 신입생 815명이 작성한 에세이에서 영어의 주요 문법영역 중 하나인 V-ing의 사용을 분석함.

- 국내 정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학생들의 실제 작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학습자 말뭉치(corpus)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영문에세이에 나타난 V-ing 사용 오류를 분석해 학생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의 유형과 원인을 분석, 분석 결과 아래와 같은 오류가 가장 많이 발생함.

(1) Now I *going to the new school.
=> 주어 다음에 V-ing를 바로 사용함으로써 문장에 본동사가 없는 오류
(2)　I’m going to *starting my university life.
=> to가 전치사가 아닌 to 부정사임에도 불구, 원형동사 자리에 V-ing형을 사용한 오류
(3) That makes the number of the experts about subjects *going down.
=> 사역동사 make의 목적보어 자리에 원형부정사를 사용해야하나 V-ing형을 사용한 오류

II. 선행연구

1. Alexiadou (2005)
*V-ing가 사용되는 환경 4 가지
1) 현재분사
Ex) John is destroying the manuscript.
2) 동사적 기능을 하는 동명사
Ex)　John’ destroying the book annoyed everybod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