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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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동네는 원주시 문막읍이다. 원주시에서도 외 각 쪽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동네 이며 인구가 많지 않아서 어딜 가더라도 조용한 동네이고 오전에 만났던 사람을 오후에 길에서 또 만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작은 동네이다. 그리고 산에 둘러 쌓여있고 들이 많아서 공기도 좋고 숨통이 탁 트이는 동네이고 땅 면적에 비해 건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할 기회도 많은 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문막은 원주시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교통편도 자주 있는 편이고 영동고속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에서 원주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원주에 가기 위해서는 꼭 한번 들리게 되는 곳이며 원주 터미널을 가지 않더라도 서울로 갈 수 있는 경유지가 있어 시외버스 이용이 편한 장점이 있다. 그리고 문막산업단지 및 동화의료기기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2015년까지 새롭게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 도시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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