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장애의 수술 전, 후 간호(고관절 치환술, 인공슬관절 치환술, HNP 환자간호, 절단환자 간호)

소개

근골격계 장애의 수술 전, 후 간호(고관절 치환술, 인공슬관절 치환술, HNP 환자간호, 절단환자 간호)에 대해 자세하게 기재하였습니다. :)

목차

1. 고관절 치환술
2. 인공슬관절 치환술
3. HNP 환자 간호 (척추간판탈출증)
4. 절단환자 간호

본문내용

1) 고관절 치환술 (전고관절치환술; THR, total hip replacement)
▶ 수술 전 간호
- 수술 전 교육: 수술 경험에 대한 환자의 지식을 사정한 후 수술에 대한 사실적 정보를 제공한다.
- 수술 전에 치과를 방문하여 모든 치과치료를 받도록 한다.
- 고관절 수술의 경우 정맥혈전색전은 심각한 수술 후 합병증이므로 이전의 혈액응고 과거력, 비만, 흡연, 노화를 포함하여 환자의 응고문제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정해야한다.
- 혈전형성과 출혈위험을 증가시키는 약물(NSAIDs, 비타민C, E, 호르몬대치요법)은 수술하기 약 일주일 전에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 수술 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수술 전날 저녁에 특수한 항생비누로 샤워를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 수술 후 수혈 가능성을 사정해야 한다.

▶ 수술 후 간호
일반적인 수술 후 간호에 추가적으로 발생 가능한 수술 후 합병증을 예방하고 사정한다.
① 탈구 예방
- 올바른 체위를 유지하도록 교육한다. 머리를 약간 상승시키고 바로 누운 자세를 취해준다.
- 다리의 내전을 예방하기위해 신체 중앙선을 따라 환자의 다리사이에 베개를 적용한다.
- 다리를 천천히 외전 시키고, 고관절 굴곡을 예방하도록 90도 이상 구부리지 않는다.
- 증가된 고관절 통증, 다리의 회전, 수술 받은 다리의 짧아짐의 고관절 탈구 시 발생 가능한 증상을 관찰하고, 증상 발생 시 환자를 침상 내에 유지시키고 집도의에게 보고한다.
② 혈전색전 합병증 예방
- 혈전예방 스타킹이나 압박기구를 사용한다.
- 다리운동을 하도록 환자를 교육한다.(발바닥 굴곡, 발등 굽힘 운동, 발의 회전 운동, 둔부근과 사두박근의 조정, 하지직거상 운동 등), 다리마사지는 금한다.
- 수분섭취를 권장한다.
- 혈전징후를 관찰한다.(홍반, 종창, 통증)
- 항응고제(아스피린, 와파린, 저분자 헤파린)를 혈전색전증 예방을 위해 투여한다.
- 침상에 있을 때 무릎을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