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의 숲에서 - 숲유치원 다큐멘터리 감상문, 레포트

소개

'일곱 살의 숲에서'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후의 감상문, 레포트 입니다.
총 2장으로 빼곡히 작성했으며 군더더기 없이 내용 요약과 느낀점을 작성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며 어떤 것이 유아에게 행복인가, 어떤 유치원이 필요한가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상이 시작하면서 한 아이가 등장한다. 그 아이는 자신의 일주일 스케줄을 나열하며 말한다. 월요일부터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까지 학원을 다니는 그 아이는 토요일까지도 뮤직줄넘기와 축구, 수영을 쉼 없이 배운다. 이렇듯 빠듯한 생활을 하는 아이는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은 단 한가지라 말하는데, 그것은 자신의 시간표엔 없는 ‘행복’이라는 것이다.
처음엔 영상의 앞부분에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온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영상을 다 보고 나서는 저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진정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이후에 이어지는 이 영상의 주요 장면은 한 숲 유치원의 모습이다. 아이들은 비가 오던 눈이 오던 상관없이 숲을 오른다. 숲에서 아이들이 지켜야 할 규칙은 오직 한가지인 ‘갈림길에선 먼저 가지 말고 기다리기’이다.

참고자료

· '일곱 살의 숲에서'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