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이 어두운 이유에 관하여, 글쓰기의기초와실제 중간과제 소논문, 올베르스의 역설, 허블, 우주팽창, 파장의 특성,

소개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에 관하여, 글쓰기의기초와실제 중간과제 소논문, 올베르스의 역설, 허블, 우주팽창, 파장의 특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올베르스의 역설
2. 대안가설과 반박
1) 올베르스의 가설
2) 별의 밝기 차이와 분포 가설
3) 우주를 밝히기에 불충분한 빛
3. 허블의 발견
1) 우주팽창 이론
2) 파장의 특성
4. 의문의 해결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하늘이 왜 밤에는 어두운 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질문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밤에는 우리가 있는 곳이 태양의 빛이 도달하는 곳과 반대방향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밤에 우리 지역은 어둡다. 하지만 이 추론은 고려하지 않은 조건이 한 가지 있다. 이미 대단치도 않은 상식인 "우주에는 거의 무한할 정도로 많은 별들이 있다"를 고려해야 한다. 태양과 같이 수소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열과 빛을 발산하는 천체를 별 혹은 항성이라고 한다. 우리 은하 내에만 무려 1000억 개 가량의 별이 존재하며, 우주에는 우리 은하와 같은 다양한 은하들이 1000억 개 이상 있다고 한다. 게다가 별은 죽기도 하지만 조건이 만족되는 환경에서 계속해서 생겨난다. 그렇다면 우주에 별은 거의 무한히 있다는 것인데, 그리고 그 별들의 빛은 분명 지구까지 전해질 텐데, 왜 밤하늘은 극지방처럼 백야의 상태가 아닌 것일까? 보통의 인간이라면 여기까지 생각하지 않지만 과학자들은 항상 그렇듯이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문을 맨 처음 제기한 것은 17C의 과학자인 케플러이다. 1600년대에 케플러에 의해 제기된 의문이 20C에 와서야 풀리게 된다. 이 의문이 풀리기 까지 과학자들은 300년 동안이나 고심한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어두운 밤하늘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제기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가설, 그리고 현대 천문학에 의한 문제해결 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II. 본론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에 대한 의문을 처음 제기한 사람은 케플러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처음에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 문제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720년 영국의 천문학자 핼리가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논문을 발표하면서이다. 이때부터 관심거리로 부각이 되고 이후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논문들을 발표했다. 그리고 1823년 이에 대한 또 하나의 논문을 발표한 독일의 천문학자 올베르스에 의해 유명한 사건이 된다

참고자료

· 모리모토 마사키, 정현수 옮김, 『전파로 본 우주』, 서울: 전파과학사, 1994.
· 윤성민, 『거대한 우주에서 소립자의 세계로』, 서울: 대광서림, 2008.
· Chown, Marcus, 김희원 옮김, 『네버엔딩 유니버스』, 서울: 영림카디널, 2008.
· Colin, Wilson, 한영환 옮김, 『우주의 역사』, 서울: 범우사, 1999.
· Greene, Brian, 박병철 옮김, 『엘리건트 유니버스』, 서울: 승산출판사, 2007.
· Miller, Arthur, 안인희 옮김, 『블랙홀 이야기』, 서울: 푸른숲, 2008.
· NASA, 「Drama in the Heart of the Tarantula」, 『News & Features』, 2008. 12. 10일자, <http://www.nasa.gov/topics/universe/index.html>
· Parker, Barry, 김혜원 옮김, 『대폭발과 우주의 탄생』, 서울: 전파과학사, 1996.
· Penrose, Roger & Hawking, Stephen, 김성원, 최경희 옮김, 『우주, 양자, 마 음』, 서울: 사이언스 북스,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