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보육교사실습일지-실습생소감및 지도교사 조언 첨부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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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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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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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화기록 및 아동관찰
<오전간식시간>
-정00이는 5수저를 먹고 나서 그만 먹고 싶다는 뜻으로 고개를 교사 반대편으로 돌리고 입을 벌리지 않음. “00이, 그만 먹고 싶구나. 그래도 평소보다는 많이 먹었네. 우리 00이 최고!”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니 교사에게 엄지손가락을 마주 내밀어 보임.
<귀리를 가지고 놀아보아요>
-정00이 스틱으로 귀리 긁어 보는 활동을 하고 나서도 다른 영아들의 활동을 계속 지켜보는 등 관심을 많이 보임. 하지만 교사가 개별적으로 스틱을 나누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친구가 하고 있는 것을 빼앗으려고 함. 역할 영역의 소꿉놀이 중에 플라스틱 뒤집개를 꺼내어 “00아, 이걸로도 해볼수 있어, 이렇게 해볼까”하면서 귀리를 긁는 시범을 보임. 정00이 교사에게 손을 내밀어 자신에게 달라는 의사를 표시함. 교사가 정00의 손에 뒤집개를 쥐어주자 교사가 했던 것처럼 교사의 손에 들려있는 귀리를 긁어보려고 시도함. 하지만 뒤집개와 귀리의 각도가 적당하지 않아 교사가 했던 것 같은 소리와 느낌이 나지 않음. 교사가 정00의 손을 잡고 자세를 수정해 주자 소리가 나기 시작함. 정00도 손에 진동이 느껴지자 미소를 지음. 교사가 손을 놓은 후에도 같은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함.“00아, 이걸로 귀리를 긁으니까 손에 간질간질 한 느낌이 나지?”하고 이야기 함. 정00은 미소를 지으며 작게 “아, 아.” 하는 소리를 내며 교사의 말에 반응함.
실 습 생 소감
-영아반에서 생활하다 보니 영아와 교사 간에 접촉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됨. 교사의 개인 위생에 더욱 철저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듦.
-어제는 영아들이 주로 나를 탐색하는 눈빛을 보냈다면 오늘은 어제에 비해 정서적 교감을 원하는 눈맞춤이 더 많아진 느낌이 들었음. 하지만 낮잠 자는 시간이나 훈육이 필요한 순간에 영아들은 내가 초보 선생님이라는 것을 안다는 듯이 지도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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