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의 구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11.30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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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혁명의 구조란 책을 읽었다. 솔직한 심경을 말하자면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학교에 다닐 때부터 과학을 정말 못했고 그러다보니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 과학에 관한 지식도 별로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과학혁명의 구조란 책을 전부 이해하는 일은 내가 행정학개론 시험을 봐서 다 맞는 것 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일찍 알아버렸다.
양자역학이니 뉴턴역학이니 X선의 존재라느니 그런 것 들은 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로 나의 과학적 지식이 얼마나 부족한지 깨달음을 얻게 해 준 책이다. 그러므로 과학의 관한 내용은 이해하지 못했으므로 줄거리는 써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내가 책을 읽어나가면서 가장 깊게 생각한 것은 왜 ‘과학혁명의 구조’라는 책을 과제로 내주었을까? 라는 것이었다.
행정이란 측면에 있어서 과학의 역사를 알아도 딱히 쓸모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과학의 개념이나 과학적인 배경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부분들은 파고들지 않고 대충 흘려 읽기로 하였고, 어떤 부분이 행정·정치적인 측면과 연관이 되는지에 대하여 집중하며 책을 읽었다. 그러다가 ‘과학혁명의 패러다임에 있어서 단절이란 과정이 분명히 있었고 그런 단절의 과정을 통해서 정상과학이 혁명을 통해 다음 세대의 정상과학(?)으로 넘어간다.’ 라는 쿤의 주장은 과학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철학, 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그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졌기에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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