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인 주제 중 1가지 정해서 보고서를 작성. 주제에 대해 폭넓게 조사하고 윤리적내용과 철학적 내용 적절할게 섞이면서 결론부분에 주관적 판단 분석 견해. 제목 안락사는 윤리적인가 비윤리적인가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안락사는 불치병이나 심각한 병세로 고통받는 말기의 환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의사가 고의로 환자를 죽이는 행위 또는 죽도록 도보는 행위로 의료의 도움을 받아 죽는 죽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안락사는 오랜 시간 윤리적 문제로 많은 논쟁을 일으켰다. 환자의 존엄성을 위해 안락사는 허락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의사가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하는 의견으로 등으로 찬, 반으로 나뉘어 대립을 이어오고 있다.
본론에 들어가서 안락사의 찬성의견과 반대의견을 나누어 살펴보고 개인적인 의견을 서술하여 보도록 할 것이다.

2. 본론
- 찬성의견 :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대부분 개인의 자유의지를 강조한다. 병이나 혹은 나이로 인해 삶을 살아가는 것이 힘든 사람이 자기 죽음을 선택한 것이니 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병과 나이로 하루를 사는 것이 고통이며 의료기구와 약이 없이는 살 수 없어 힘든 나날을 보내며 사는 사람은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안락사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자신이 죽음을 선택한 것이고 스스로 죽기를 바라는 것으로 안락사를 찬성하고 선택을 존중해야 하기에 찬성한다는 의견이다.
이런 의견을 통해 개인의 자유와 의지 그리고 선택에 생각하게 된다. 칸트는 진정한 자유를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개인만의 법칙과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즉, 사회적 관습에 따라서가 아닌 개인의 의지만으로 자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칸트의 자유에 대한 정의로 안락사를 본다면 개인이 자신의 법칙과 의지로 죽음을 선택한 것으로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습에서 벗어난 자유라는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개인이 스스로 죽기를 원하고 안락사를 선택한다면 그 개인을 존중하는 것이 개인의 존엄을 지켜주는 일이라 한다면 개인이 죽음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친 사람의 안락사는 어떠한가?

참고자료

· 안락사의 허용여부에 대한 비교법적 연구 - 네덜란드, 독일,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상훈. KRF. (2003)
· 중환자 의료인의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인식 : '09년 김할머니 사건 이후. 박명옥
· 서울: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2)
· 극단으로 치닫는 안락사. 윈스턴 로스 뉴스위크 기자. 중앙일보. 2015.03.01.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