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와 같은 팬더믹 현상이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서술하시오.

소개

COVID19와 같은 팬더믹 현상이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
2. COVID19와 같은 팬더믹 현상이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는 국제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일단 본인이 주목한 것은 사람들이 많이 쓰기 시작한 단어다. ‘비대면’, ‘언택트’ 등인데 이는 사회적 존재인 인간의 기본적 성향을 정반대로 거스르는 말이다. 친구와 또 일정한 목표를 공유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인간은 자신의 존재이유를 깨닫고 거기서 행복을 얻는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정치이념 혹은 경제구조 변화의 정도를 넘어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사회구조를 통째로 바꿔놓았다. 물론 과학기술과 첨단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개의치 않기라도 하듯 21세기에 와서도 인류를 공포와 불안에 휩싸이게 한 바이러스의 급습은 멈추지 않았다. 최초의 완치 사례가 보고되었지만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의 공포는 여전히 막강하며 돼지 독감, 에볼라, 지카 등 지구상에는 많은 바이러스가 활개치고 다니지만, 이번만큼 사람들로 하여금 관계의 단절을 불러온 적은 없었다.

참고자료

· 이인정,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 2011
· 정옥분, “발달심리학”, 학지사, 2004
· 박만준, “인간은 왜 사회적인가?” 새한철학회, 2004
· 배재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체계 현황과 향후과제”, 국회입법조사처, 2020
· 이은환, “코로나19 세대, 정신건강 안녕한가!”, 경기도연구원, 2020
· 김연수,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적 고찰”, 장로회신학대, 2016
· 이광자 외, “현대사회심리학”, 아세아문화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