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여과촬요, 유주 치험, 나력, 치험, 유옹유암 치험.hwp

목차

없음

본문내용

流注
유주

婦人流注, 或因憂思鬱怒, 虧損肝脾；
부인의 유주, 혹은 근심과 사려 울체 분노로 간과 비의 휴손을 시킨다.
或因產後勞役, 復傷氣血, 以致營氣不從, 逆於肉理；
혹은 산후에 노역, 다시 기혈 손상을 하면서 영기가 따르지 못하게 하며 육리에 거역이 있다.
或因腠理不密, 外邪客之；
유주가 혹은 주리가 빽빽하지 못하고 외사가 침입해서 생긴다.
或濕痰流注；或跌撲血滯；或產後惡露；
혹은 습담의 유주, 혹은 타박상 혈의 정체, 혹은 산후에 오로로 생긴다.
蓋氣流而注, 血注而凝。
대개 기가 흐르면 주입되며 혈이 주입되면 응체한다.
或生於四肢關節；或流於胸腹腰臀；或結塊, 或漫腫, 皆屬虛損。
유주는 혹은 사지관절에서 생기며, 혹은 가슴, 복부, 허리, 둔부에 유주하며, 혹은 결체한 덩어리, 혹은 미만성 부종, 모두 허손에 속한다.
急用葱熨及益氣養榮湯, 則未成自消, 已成自潰。
급히 파를 써 다림질하거나 익기양영탕을 쓰면 아직 생성하지 않은 유주는 저절로 소멸하며 이미 생성한 것은 저절로 궤멸한다.
若久而腫起作痛, 肢體倦怠, 病氣有餘, 形氣不足, 尙可治。
만약 오래되어 부종이 일어나 통증이 생기면 지체가 권태롭고 병기가 남음이 있고 형기가 부족하니 아직 치료할만하다.
若漫腫微痛, 屬形氣病氣俱不足, 最難治。
만약 미만 부종이 약간 아프면 형기와 병기가 모두 부족함에 속하니 가장 난치이다.
不作膿, 或膿成不潰, 氣血虛也, 用八珍湯。
만약 고름이 생기지 않고 혹은 고름이 생성해 터지지 않으면 기혈이 허함이니 팔진탕을 사용한다.
憎寒畏寒, 陽氣虛也, 十全大補湯。
한기를 싫어하고 한기를 두려워하면 양기 허증이니 십전대보탕이다.
晡熱內熱, 陰血虛也, 四物加參、朮。
일포열, 내열은 음혈이 허함이니 사물탕에 인삼, 백출을 가미한다.
作嘔欲嘔, 胃氣虛也, 六君加炮薑。
구토하려고해 구토하면 위의 기가 허함이니 육군자탕에 구운 건강을 가미한다.
食少體倦, 脾氣虛也, 補中益氣加茯苓、半夏。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여과촬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71-76
· www.upaper.net/homeosta
· https://steemit.com/@imagediet
·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