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진리는 존재하는가

소개

"절대적 진리는 존재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 필연적 진리
Ⅲ. 본론 2 – 절대적 진리
Ⅳ. 본론 3 - 상대적 진리
Ⅴ. 결론

본문내용

진리에 대한 탐구는 고대 그리스부터 근대까지 많은 철학자에 의해 탐구됐다. 하지만, 진리의 규정에 대해 아직도 논쟁할 정도로 진리가 무엇인지는 규정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진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막연하고 대답하기가 어렵다.
진리의 사전적 정의는 사실에 분명하게 맞아떨어지는 명제, 또는 때와 곳에 상관없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참된 이치를 뜻한다. 철학에서 진리란 오류가 없고 범 우주적이고 일반적이며 예외가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함”이라는 개념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진리의 개념을 하나씩 분석해 보면, 먼저 ‘절대성’이라는 특성은 아무런 제약이나 조건이 붙지 아니함을 의미한다. 두 번째로 ‘보편성’은 모든 것에 두루 적용되는 공통적인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불변성’은 모양이나 성질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변화하는 진리는 진리하고 할 수 없다. 정리하자면, 진리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그러나 이러한 법칙이나 사실이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여기에서 ‘있다’라고 답변을 한다면, ‘절대적인 진리는 존재한다.’고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한빛비츠
· 이상명, 라이프니츠의 정의에 관한 두 저작: ‘필연적 진리로서 정의’에 대한 고찰, 중앙철학연구소vol.48 (중앙대학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