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독서감상문]

소개

김수현 작가의 베스트셀러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요즘 자존감 올리기, 인간관계 등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나에 대해 돌아보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평소에 그런 종류의 책들을 많이 찾아서 읽어보는 편이다. 가끔씩 서점에 가서 제목을 보고 내 상황, 내 기분에 따라 나에게 맞을 것 같은 책을 고르기도 한다. 이번에 고른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도 평소에 한 번 읽어봐야지라고 생각했던 책이었다. 이 책을 쓴 김수현 작가의 전작인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도 굉장히 재밌게 읽었기에 '애쓰지않고 편안하게'도 꼭 읽어보고 싶었다.

김수현 작가 책중에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읽고서 이번에는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를 골라보았다. 아무리 좋은 말이나 글이라도 독자들에게 주입시킨다는 느낌이 들 때는 약간의 거부 반응이 생길 수 있는데 김수현 작가의 책은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작가 자신의 경험담이나 주변 이야기 등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많기에 마음 편하게 공감하면서 위로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 략>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고 감동했던 내용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대목은 ‘똥은 피하고 봅시다’라는 부분이다. 우리 회사가 아니어도 어느 직장이나 또는 어느 집단에서든 성격이 이상한 동료 혹은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런 사람과의 마찰은 나만 피곤하게 할 뿐이다. 작가는 이런 인간관계의 피로감을 유발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을 만난다면 그저 한 발짝 물러나자.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누구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쩔쩔매지는 말고 정중하게 대하자고 한다. 나부터 건강해야 남도 챙길 수 있는 것이고, 타인과의 관계 역시 상대방의 진심이 있어야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도서명 :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 저 자 : 김수현 작가, 출판사 : 놀(다산북스), 출판일 : 2020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