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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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소녀였던 프리다 칼로는 그녀가 탔던 버스가 전철과 부딪히는 대형사고가 나고 그녀의 몸은 처참하게 부서졌다. 다리와 척추, 골반이 심하게 망가져 살아있는 게 기적일 정도였다. 그녀는 수년간 침대에 누워 있다 서서히 재활을 하였고 결국 걷기에 성공한다. 병상에서 그녀는 비참한 자신의 처지와 내면의 감정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큰 사고를 겪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라고 하는 그녀의 의지가 참 대단하고 배울만한 점이였다. 그리고 당시 유명한 벽화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평가받기로 한다.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는 사랑에 빠져 21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디에고는 아주 유명한 바람둥이였고 심지어 프리다의 여동생과도 바람을 피워 그녀는 절규할 수밖에 없었다.
3번의 유산이 되고 그녀는 결국 이혼을 하였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질병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발이 썩어가는 병이 걸려 발가락을 잘라내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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