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화상사고의 뉴스를 찾아 소개하고, 실례를 든 화상사고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주의사항 및 화상 시 응급처치에 대해 기술하시오.

소개글

소아화상의 경우 화상 환자의 3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항상 아이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필요하다.(부천서울여성병원, 2017. 1. 23. 블로그)
어린이집 화상사고는 배변처리 후 샤워기 사용 시, 겨울철 수돗물 처음 물, 보육시간 글루건 사용, 배식 시 국에 의한 사고 등 잠시라도 긴장을 늦추게 되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며, 특히 화상사고의 경우 통증이 심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가족들의 고통뿐 아니라 차후 성인이 되어서도 흉터가 남아 사회생활 및 신체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유형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뉴스에 보도된 사례
2. 사례에 따른 화상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및 응급처치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하고 인지능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특징은 화상사고에 매우 취약하다는 뜻이다. 호기심은 많아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건드려보는데 뜨거운 물질과 피부가 만났을 때 인지능력이 떨어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올바르고 빠른 대처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본론
1. 뉴스에 보도된 사례
(1) 2도 화상 입은 13개월 아이. 거짓말에 늑장 대응한 어린이집
경기도 용인의 한 어린이집. 지난달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13개월 아이가 손에 2도화상을 입었습니다. 평생 화상 흉터를 안고 살아야 하는데다 근육이 손상되는 장애가 생길 수도 있는 수준입니다. 이상하게 여긴 부모는 CCTV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원장이 아이를 혼자 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 바닥에 놓인 텀블러에 다가가 손을 넣습니다. 텀블러에 뜨거운 커피가 들어있었습니다. 교사들은 별다른 응급조치 없이 아이를 달래며 20여 분을 보낸 뒤 가까운 가정의학과 병원으로 갑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speople3&logNo=220992689650
https://blog.naver.com/glueck326/50040370336
https://reviewbay.tistory.com/9
https://blog.naver.com/hg5358/220850340383
보육교사의 영유아 안전사고 경험과 안전교육 및 사고관리 / 이영화 / 2019년
/ 순천대학교(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보육시설 안전사고 실태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서울, 경기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 김해미
2007/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네이버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