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의 방향에 대해 기술하시오

소개

정신건강론
주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의 방향에 대해 기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신건강 실태
2.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방향성에 대해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과거에 비해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염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인간의 물리적이고 산술적인 수명을 늘리는 것이 의학과 과학의 목표였다면 이제는 이렇게 늘어난 수명만큼 건강하게 사는 것으로 관심사가 이전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100세 시대’라는 표현이 이제 그리 낯설지 않게 쓰이게 되었다. 실제로 그렇다. 막스플랑크 인구통계연구소의 초대 소장인 제임스 보펠(James Vaupel)은 지난 60년 사이에 인류, 그 중에서도 특히 선진국에서는 국민들의 수명이 10년에 2.5년씩 증가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을 환산하면 1년에 3달씩, 하루에 6시간씩 수명이 연장된 셈이다. UN 역시 ‘100세 시대’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UN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을 기준으로 100세 이상을 산 사람인 ‘센티내리언(centenarian)’은 전 세계에 45만 1,000명에 달한다. 1990년에는 9만 5,000명에 불과했다. 15년 만에 4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인간들은 이제 늘어난 수명만큼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사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 ‘정신건강’이다.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는 사실에 대해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 한겨레, 2016.8.29. 곽노필, 100세 인생시대, 축복일까 재앙일까
· 연합뉴스, 2019. 3.21. 한국 세계행복지수 156개국 중 54위... 핀란드 또 1위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7. 12. 전진아, 전민경, 홍선미, 전준휘, 이용주, 오미애, 이난희, 김진호,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연계 현황과 개선 과제》
· 한국일보, 김치중, 2019.1017. 입우너 어려운 정신질환자들... 국공립병원은 빈 자리 없고, 민간병원은 수가 낮아 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