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난 후의 전체적인 감상을 중심하되, 23인 가운데 특별히 관심이 가는 인물에 대한 집중 탐구 등을 포함
- 최초 등록일
- 2020.07.30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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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사
주제: 책을 읽고 난 후의 전체적인 감상을 중심하되, 23인 가운데 특별히 관심이 가는 인물에 대한 집중 탐구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설명: 역사와 문화는 모두 구체적인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온 것입니다. 과제는 한국사의 경계에 선 사람들 이라는 부제 아래 23명의 역사 속 인물들을 다루고 있는 아래의 책 두 권중 한권을 읽고 전체적인 감상을 독후감 형태로 작성했으면 합니다.
1) 나를깨워라(내일을 여는 역사 엮음,2004, 서해문집)
2) 조선의 멋진 신세계(서해문집)
목차
1. 난세의 영웅이 꿈꾼 세상은 무엇이었을까
2. 조선 후기에 혁명가가 많이 나온 이유
3. 조선 후기의 혁명가들이 꿈꿨던 조선은 무엇인가
4. 조선 후기의 혁명이 끝내 이루지 못한 것들
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조선사를 다룬 역사서라고 하면 그 시작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태조 이성계에서 시작해야 한다. 못해도 이방원이나 세종대왕이다. 그런데 『조선의 멋진 신세계』는 1장이 홍길동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홍길동은 조선 전기, 연산군 대에 충청도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도적떼의 우두머리이다. 흔히 조선 시대의 3대 도적떼라고 하면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을 꼽는데, 이들 3대 도적 가운데 처음 등장한 인물이다. 홍길동과 임꺽정, 그리고 장길산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기존의 사회 체계의 불의와 부조리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폭발한 사람들이다. 그만큼 사회적인, 민중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는 의미이다.
참고 자료
서해문집, 김양식, 박맹수, 박준성, 백승종, 송찬섭, 조광, 2017.12.1. 『조선의 멋진 신세계』
가람기획, 2007.3.30. 『한국고중세사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