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이래 중국영화가 발달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영화감독 3사람을 골라 그들의 영화적 성취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지아장커(贾樟柯, Jiǎ Zhāngkē)
2) 장위엔(张元, Zhāng Yuán)
3) 장밍(章明, Zhang Ming)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국영화는 세대별로 구분되어 각 세대의 영화마다 특징을 지니고 있다. 20세기의 중국영화들 중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 감독들에 대해서 제6세대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들이 중국영화 발달에 크게 기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중국영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한 감독들은 누가 있으며 어떠한 성취를 이루어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1. 지아장커(贾樟柯, Jiǎ Zhāngkē)
중국의 영화감독 지아장커는 1970년, 산시성의 펀양에서 출생했다. 산시성 타이위엔에 있는 미술대학에서 유화를 전공하고 있었지만 천카이거 감독의 영화인 <황토지>를 보고 감독이 되고자 진로를 변경했다.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베이징 영화학교로 들어가고 2학년이 된 후, 뜻이 맞는 친구들을 모아 서로가 모은 돈으로 자신의 첫 번째 단편 영화를 찍게 된다. <샤오산의 귀향>이라는 제목의 그의 첫 단편영화는 홍콩 독립단편영화제에서 금상을 받게 되었고 이를 기회로 하여 장편영화에 데뷔할 수 있게 된다. 1997년 북경영화학교를 졸업하고 장위엔과 장밍 감독 등과 함께 중국 6세대 감독이라는 신세대 감독 중 하나에 속하게 된다. 또한 그는 중국 청년실험영화집단의 창립 멤버였다.

참고자료

· 세계영화작품사전 : 밑바닥 인생을 다루는 영화 <소무>, 남다은
· [film review] 북경 녀석들(北京雜種, Beijing Bastards) | 중국 청년들의 자화상
· [인터뷰]<주말음모> 감독 장밍. 씨네21
· 무산의 비구름 (1996). 영화정보사이트
· 주말 음모 (2001). 영화정보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