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의 신보수주의적 재편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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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리즘에 입각한 보수당은 전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정부활동의 효과와 평등에 대해 사회민주주의적 환상을 가졌지만, 1979년의 대처 행정부는 이러한 '그릇된 전통'의 거부를 분명히 하였다. 따라서 보수당 지도자들은 1979년 이후의 사건을 '조류의 전환(a turning of tide)'과 '영국의 재탄생(the rebirth of Britain)'이라고 하였다.
대처리즘은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그것은 자유주의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대처리즘은 전후 합의에 전면적으로 도전하고, 그 합의를 부인하였다.
그것은 영국 산업의 후퇴와 사회적 황폐에 대한 집산주의적 경제 및 사회정책의 규명을 통해 대중들에게 호소되었다. 이러한 호소는 대처가 1975년에 행한 연설에서 나타나고 있었다.

"우리들의 공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적절한 정부역할, 복지국가 및 그 국가에 의존하는 태도에 대한 중요하면서도 새로운 논의가 시작되고 있거나 또는 과거의 그러한 논의도 새롭게 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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