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흐름, 이슬람과 할랄
- 최초 등록일
- 2020.07.05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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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ljhee**** (본인인증회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Abstract
세계는 급격히 변하고 있다. 흐름을 만드는 주체 그리고 흐름에 끌려가는 객체,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어지는데 세계의 흐름을 만드는 주체는 객체를 이끌며 자연스럽게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부를 누리게 된다. 현재 블루오션으로 치부되는 가장 거대한 흐름인 ‘이슬람·할랄시장’에서 주체가 되기 위해 이슬람국가들을 비롯해 비(非)이슬람국가들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왜 ‘이슬람·할랄’의 주체가 되어 흐름의 주도권을 쥐고 싶어 하는지 이 연구를 통해 이슬람·할랄 시장의 경과와 다국적 기업의 진출 성공 사례를 알아보고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다시 한 번 우리나라에 ‘이슬람·할랄’의 중요성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Ⅰ. 서론
“이젠 하다하다 이슬람 기도실까지 있네.”
서울 잠실 롯데월드 몰 엔 무슬림이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한 기도실이 마련되어 있다. 많은 한국인이 이용하는 롯데월드 몰인 만큼 부정적인 목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할랄 단지, 무슬림 난민 등 다양한 이슬람 관련 이슈가 불거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이슬람·할랄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서 ‘할랄(Halal)'이란 ’허용되는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슬람교도가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한 제품을 총칭한다. 또한 무슬림이란 이슬람교를 믿는 이를 뜻한다.
또한 2018년 9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2018 할랄푸드 페스티벌’에선 개막 전부터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그중에는 난민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하며 행사 취소를 강요하는 전화도 있었다. 2017년엔 고양시가 할랄 식품 매장과 이슬람 사원 등 할랄 타운 조성 계획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