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의사소통 기법 적용하여 재구성하기 - 영화 '미비포유'

소개

"치료적의사소통 기법 적용하여 재구성하기 - 영화 '미비포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2. 비치료적 의사소통을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으로 재구성하기

본문내용

1. 영화 소개
‘미 비포 유(Me Before You)’는 저자인 조조 모예스가 미국의 유망한 럭비선수가 사고로 인해 사지가 마비되어 절망감을 느낀 이선수가 2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안락사를 선택한 것에 영감을 받아 쓴 소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주인공 윌은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모든 것이 완벽한 젊은 사업가였지만, 갑작스럽게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지마비가 되어 살아가게 된다. 사고 이후 자살시도를 하고 세상과 단절된 듯 자신에게는 미래가 없는 듯이 안락사를 시행하기 전 유예기간인 6개월을 남겨놓고 그 날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이러한 윌의 곁을 지키고 옆에서 보살피며 친구처럼 지내줄 수 있는 간병인을 찾고 있던 도중에 마침 일자리를 구하고 있던 루이자가 윌의 간병인이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윌의 부모님은 윌을 위해 최고의 의료진에게 치료받게 하고 그의 곁을 상주하는 간호사와 간병인을 두고 조금이나마 윌이 살아가고 싶은 의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윌은 루이자로 인해 사랑을 알게 되고 인생의 최고의 6개월을 보냈다며 행복을 느끼지만, 과거의 당당했던 자신과 대비하여 앞으로 자신이 다시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지금과 같은 삶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생각하여 결국 안락사를 선택하여 생을 마감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