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음운론-외국어의 자음 분류와 국어의 자음 분류[한국어학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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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2. 본론
2.1 외국어인 일본어의 자음 분류
1) 일본어의 자음은 14개
2) 일본어의 자음은 장애음(11개)와 공명음(3개)로 나뉜다.
3) 장애음
4) 공명음
2.2 국어의 자음 분류
1) 조음위치에 따른 분류
2) 조음 방법에 따른 분류: 폐쇄음, 마찰음, 파찰음, 유음,비음으로 나누어진다.
2.3 일본어와 국어의 자음 분류 비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 학생의 경우 자음과 모음을 구별하는 과정이 일본어에는 없기 때문어 낯설어 하는 경향이 있다. 즉, 음절의 개념이 다르다는 점을 한극을 처음 접할 때 어려움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받침이 다양하지 않은 개음절어인 일본어에 비해, 받침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폐음적어인 한국어는 자모 학습과 발음 학습에 어려움을 주게 된다.

또한 자모 교육에서 주로 ㅁㄴ제가 되는 것은 다른 언어권에서도 마찬가지이자만 자형의 변화이다. 예를 들어 기역의 경우, 초성일 때와 종성일 때 쓰는 방식이 다르며 같은 초성이라도 모음의 우측에 쓸 대와 모음의 위에 쓸 때 그 자형이 달라진다는 사실에 유의를 시켜야한다.
발음 교육에서 일본어권 학습자에게 주로 문제가 되는 것으로는 자음의 ‘경음,격음, 받침’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편저, 본 교재 “한국어음운론“
· 대조언어학 교재(학점은행제), 박동호 편저
· 한국어 교원을 위한 한국어학, 강 현환, 고 성관, 구 본관, 박 동호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