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시음했던 와인과 함께했던 마리아주에 대한 평가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4.2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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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 시음했던 와인과 함께했던 마리아주에 대한 평가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와인에 대한 간략 소개
1. 와인이란?
2. 와인의 분류
II. Red와인의 대표 포도품종
1. 카베르네 쇼비뇽 <CS>
2. 메를로 <Me>
3. 피노 누아 <PN>
4. 시라 <Sy>
III. 슈발리에 베르통(레드와인)
1. 소개
2. 와인 평가
3. 음식 매칭 평가(치즈, 딸기 쿠키, 소시지, 족발)
4. 간략한 총평
본문내용
와인이란?
→ 전능한 최고의 신 제우스의 사생아로 태어난 술과 와인의 신 디오니소스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와인은 유럽인의 역사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와인이란 포도를 수확해 압착(눌러서 짜냄)한 뒤, 포도즙 100%를 발효 시킨 것인데, 지구상에는 약 8,500종 정도의 포도 종류가 있지만, 이 중 와인을 만들 수 있는 양조용 포도로 널리 알려진 것은 약50종에 불과하다고 한다. 양조용 포도는 식용포도에 비해 포도알이
작고, 촘촘하게 붙어있으며, 껍질이 더 두껍다.
특히 당도가 높고, 포도 껍질에 있는 천연 효모(Wild Yeast)의 양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와인은 막 수확한 포도의 즙을 발효시켜 만든 음료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와인은 모든 알코올 음료 중에서 가장 자연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와인의 분류
1) 색상에 따른 분류 -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색깔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다 포도의 '껍질' 때문인데 레드와인은 포도의 껍질까지 통째로 함께 발효를 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껍질에 있는 검붉은 색깔이 와인을 붉게 만든다.
또한 포도의 껍질에는 탄닌 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바로, 와인을 마셨을 때
'텁텁하다' '쓰다' '잇몸까지 뭔가 조이는 느낌이다' '건조하다' 등의 느낌이 나는 그것인데,
껍질을 함께 발효하는 레드와인은 색깔도 붉을 뿐더러, 이 탄닌이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화이트와인은, 껍질을 다 제거하고 '과육'만 발효를 시킨다.
그래서 과육의 즙만을 발효해서 만든 것이 화이트와인이기 때문에 보통 화이트 와인은 레몬, 노랑, 연두색 등이다.
껍질이 없기 때문에 화이트와인은 레드와인에 비해 더 상큼하고 산뜻하다.
그렇다면 로제 와인은 무엇일까?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즙에 껍질이 닿는 시간을 레드와인보다 적게, 화이트 와인보다 많게 하면 그 중간인 핑크색깔이 나오는데 로제와인은 핑크색깔에 탄닌 또한 부드러운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