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의료결정법, 윤리적원칙(간호윤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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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요약
2) 내용 중 나타난 윤리적 이슈
3) 간호사가 지켜야할 윤리적 원칙
4) 나의 의견과 소감

본문내용

1) 내용요약

1968년 8월23일, 나는 어느 바닷가에서 물 속으로 다이빙을 하다가 모랫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그날 이후 나는 ‘죽은 몸뚱이에 머리만 붙어있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말하자면 ‘말하는 영혼을 지닌 시체’가 된 것이다.

라몬 삼페드로는 26년 전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전신마비 환자가 되어 가족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의 돌봄을 받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형네 가족과 같이 살며 실질적인 수발은 전부 형수가 하게 된다. 라몬은 합법적인 안락사를 공식적으로 정부에 요청하지만 그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라몬은 인간의 존엄성, 이성적 판단에 의한 자유의지, 의미 없는 고통을 견뎌야 하는 사지마비 장애인의 삶은 원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고 일관적이게 주장한다. 즉, 삶만큼이나 죽음 또한 인간이 할 수 있는 고귀한 선택이자 인간의 권리라고 주장한다.
카톨릭 국가인 스페인은 안락사를 법적으로 금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