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롱드의 난과 루이 14세
- 최초 등록일
- 2003.11.0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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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총론 시간에 자유선택 레포트로 제출한 과제입니다
프롱드의 난은 근대로 나아가기 위한 절대왕정 시대의 움직임입니다
프롱드의 난을 전체적으로 배경과 원인, 그 전개 과정과 결과, 영향력에 관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이 자료로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레포트가 에이플 이었다는 점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겠죠^^
목차
♣들어가며
프롱드의 난
태양왕의 시대
♣후기
본문내용
프랑스 절대주의 시대의 최고인 루이 14세는 우리에겐 아직 베르사유의 사치와 낭비로만 알려져 그의 치세가 많이 가려져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의 절대 왕권을 향한 의지 또한 시대적 흐름의 한 부분으로 치부해버려, 루이 14세의 개인적이고 의지적인 부분은 프롱드의 난을 공부해 보기전에는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다.
그리고 현대 사회로 이행해가는 한 과정에서 절대왕정의 등장은 나에게로 하여금 많은 의문을 가지게 했다. 시민의 권리가 점점 커가는 과정 속에서 막강한 왕권의 등장이란 어딘가 시대를 거스르는 듯한 분위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프랑스 절대 왕권의 등장은 단순한 막강한 ‘독재 지배자’의 시대로 보기에는, 왕권이 가진 배경과 그것 아래 행해진 많은 우연적, 필연적 사건들이 전근대의 것 이라기 보다는 좀더 발전된 사회로 나아가려는 발버둥임을 알 수 있다. 루이 14세는 절대 왕권을 이어가기 위해 베르사유에 귀족들을 불러모아 그 귀족의 경제적 기반을 무너뜨려 더 이상 막강한 귀족 권한을 휘두르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위주의 관료제적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자금을 도시 부르주아지의 상공업을 장려함으로써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는데 한 몫 하였다.
참고 자료
레퍼런스는 과제 내용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