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감상문, 여성인권영화
- 최초 등록일
- 2020.03.16
- 최종 저작일
- 2019.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귀향 감상문입니다.
교수님께서 여성인권과 관련된 영화, 책에 대한 느낀점을 레포트로 내라고 하셔서
귀향을 택해서 감상문을 제출했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영화 ‘귀향’을 보기 전에는 단순히 ‘일본=나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영화 ‘귀향’이 국민들이 만든 영화이고, 개봉하는데 몇 년이 걸렸고 예산부족으로 인해 힘들게 개봉했다는 소식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라고 주변에서 그러기에 영화에 재미를 바라고 본 것보다는 내 자신이 더욱 더 위안부 할머니들과 일본의 만행에 대해 알고 싶었고 말로만 들어왔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실제로 봄으로써 나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었다.
영화 주 내용은 모두 알고 있듯이 일본군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10대 소녀들을 무작위로 데려가 전장에 모아놓은 뒤 군인들이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끔찍하고 잔인하게 부려먹는 이야기를 그려놓았다. 영화는 한 아이를 중심으로 시작하는데 처음에 그 아이는 지금 아이들과 똑같이 엄마아빠 밑에서 사랑도 받고 잘못 했을 땐 혼도 나고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는 활발한 아이로 평범한 소녀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일본군들이 집에 쳐들어와 부모님과 같이 있는데 무작정 아이를 데려가려고 해서 정민(여자 소녀 주인공)이의 엄마는 정민이에게 부적같은 싸개와 돈을 주면서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살아 나올수 있다, 이 돈으로 주소를 알려주면 집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라고 말해주며 흐느끼며 울고, 정민이는 기차를 탔는데 그 기차 속에서는 모두 다 그 아이와 또래인 여자아이들이 영문도 모른 채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기차 안에서도 아이들은 서로 친해져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자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