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기분관련 장애 환자의 정신건강사회복지-우울, 불쾌감, 기분조절부전, 양극성 등

소개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수업 과제입니다.
기분관련 장애 성인 환자의 정신건강사회복지 중 주요 우울 장애, 지속성 우울 장애, 월경 전 불쾌감 장애, 파괴적 기분조절부전 장애, 양극성 장애에 관한
조사 및 발표한 리포트입니다.
잘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기분 관련 장애란?

2. 기분 관련 장애 분류

3. 기분 관련 장애의 원인

4. 기분 관련 장애
1) 주요 우울 장애
2) 지속성 우울 장애
3) 월경 전 불쾌감 장애
4) 파괴적 기분조절부전 장애
5) 양극성 장애
(1) 조증
(2) 경조증

5. 개입방안
1) 인지행동치료
2) 집단치료
3) 관계 및 사회적 리듬치료
4) 약물치료

6. 참고 자료

본문내용

양극성장애(Bipola Disorder)는 우울한 기분과 고양된 기분이 교차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뜻하며, 과거에는 조울증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DSM-5에서는 양극성 관련 장애로 제1형 양극성장애, 제2형 양극성장애, 순환장애, 물질유발 양극 관련 장애, 다른 의학 상태로 인한 양극 관련 장애, 달리 세분되지 않는 양극장애를 포함하고 있다.

제1형 양극성장애는 양극성장애의 가장 심한 형태에며 전통적으로 조울증으로 불리는 것으로, DSM-5에서는 제1형 양극성장애의 진단기준은 DSM-4와 달리 목표지향적 행동이나 에너지 수준의 비정상적 증가를 추가하였으며, 현재 나타내고 있는 증상의 심각도를 경도, 중등도, 중증, 최중증 네 가지로 평가하고 있다.

단일 조증삽화를 경험한 개인들의 90% 이상이 장래에 또 다른 삽화들을 경험하는 재발성장애이다. 양극성 장애의 1년 유병률은 0.6%, 남녀 비율은 1.1:1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제2형 양극성장애는 제1형 양극성장애와 유사하나 조증삽화가 없으며 한 번 또는 그 이상의 주요 우울증삽화가 발생되고, 최소한 한 번 이상의 경조증삽화 기준이 동반되는 임상적 경과이다. 일반적으로 1년 유병률은 0.3%이나 미국의 경우는 0.8%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 흔하다.

순환장애는 경한 형태의 양극성 장애이며, 재발하는 만성적인 경과를 갖는다. 기분증상은 전형적으로 경조증과 우울한 상태가 최소 2년 이상 반복된다. 조증삽화나 주요 우울증삽화가 한 번이라도 발생했다면 기분순환장애로 진단할 수 없다. 평생 유병률은 0.4~1% 정도이며, 일반적으로는 남녀 비율은 같으나 진료 현장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치료를 받는다.

(1) 조증

조증은 우울증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정반대이다. 즉, 기본적으로 처한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들뜨고 과대적이며 또는 과민하고 흥분하기 쉬운 기분 상태와 육체적·정신적 활동의 양과 속도가 증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자료

·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 5(DSM-5), APA, (2014) 학지사
· 대한신경정신의학회지 (1995)
· 대한신경정신의학회지 (1998)
· 유수현, 서규동, 유명이, 이봉재, 이종하 (2018) 정신건강사회복지론, 신정
· 김혜란, 홍선미, 공계순 (2001) 사회복지실천기술론, 나남
· 문인숙, 양옥경 (1991) 정신장애와 사회 사업, 일신사
· 보건복지가족부 (2011), 정신보건사업안내
· 보건복지가족부 (2014), 정신보건사업안내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09)
· 한국사례관리학회지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