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준지향검사와 준거지향검사의 신뢰도와 타당도

소개

규준지향검사와 준거지향검사의 신뢰도와 타당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육평가
2. 규준지향검사
3. 준거지향검사
4. 비교

Ⅲ. 결론 - 개인의견 (신뢰도와 타당성 측면으로)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의 사회는 목적에 맞는 어떠한 결과들을 토대로, 올바른 수행을 한다는 전제하에 다양한 행위를 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주게끔 되어 있다. 즉, 쉬운 말로 이야기하면 기준이 되는 어떤 평가를 수행해 내는 과정에의 결과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바 자격을 준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면 대학입시에 관련하는 수학 평가가 그 기준의 양상에 부합할 수 있다.

지난 11월 17일에 치러진 2017수학능력평가에서 수리영역의 난이도가 지난해 비해 높아졌다.
수학 가형은 고난도 문항이 3문항에서 4문항으로 증가했으며 미적분2에서 3문항이 기하와 벡터에서 1문항이 출제됐고 30번 문항은 오답률이 96%로 집계됐다. 수학 나형은 3문항이 고난도 문항이었고 격자점문제와 정규분포곡선의 개념, 오답률 95%의 미분 문항이 출제됐다.
때문에 가형과 나형의 고난도 문항 해결에 필요한 시간이 감소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더욱 상승한 것이다.

인생의 중요한 평가를 거치는 과정의 한부분인데, 이에는 표면적으로 드러난 어떤 기준과 암시된 기준 두 가지 모두를 중요하게 여긴다. 대부분이 객관식 문항으로 문제에 주어진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평가 방법이다. 그 결과는 절대평가로서 평가되며, 정확한 정답과 기준이 되는 점수가 있다. 높은 점수를 받아 내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들을 수행하여 결과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드러나는 중요한 내용은 점수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상대평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절대적인 정답의 기준이 있지만, 점수가 부여되는 과정에서의 상대평가. 애매한 기준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이와는 다르게 자격을 갖추게 하는 시험 등에서 평가의 절대적 기준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시험을 수행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역량을 파악하고 그의 우선하는 자를 선발하게 되는 경우를 일컫는다. 평가의 방식은 대개가 이렇게 두가지로 양분되며, 사회의 다양한 평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으며, 어떤 것이 옳다 합리적이다 100% 확신할 수 없다.

참고자료

· “교육평가” 두산백과, 위키디아
· “규준지향검사, 준거지향검사” 두산백과 참조
·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지밸리. 2016.11.29
·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포커스 뉴스. 2016.12.1
· 상대평가로 전환. 매일일보. 2016.3.21
· 절대평가로 바뀐 한국사. 연합뉴스.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