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ple myeloma (다발성 골수종), 항암병동, 간호과정3개. 성인간호학실습 간호과정과 교수님이 피드백해서 수정해서 A+받은 케이스입니다

소개

"Multiple myeloma (다발성 골수종), 항암병동, 간호과정3개. 성인간호학실습 간호과정과 교수님이 피드백해서 수정해서 A+받은 케이스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의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2) 간호대상자 사정
3)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대상자의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 질환명: Multiple myeloma (다발성 골수종)

- 정의
다발성 골수종은 면역세포의 일종인 형질세포에서 기원하는 혈액암으로 노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비교적 만성경과를 보이나 항암제에 내성이 강한 질환이다. 특징적으로 뼈를 주로 침범하여 뼈의 용해성 병변과 골절 및 통증을 유발시키며, 암세포가 단클론성 면역글로뷸린을 생성하여 연관된 다양한 임상증상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M-단백이라고 한다.
다발성 골수종의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가 향상되고 고용량 화학요법과 자가조혈모세포이식술의 도입으로 약제내성을 부분적으로 극복하게 되어 치료성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병태생리
형질세포(plasma cell)는 골수의 조혈모세포(stem cell)에서 유래되며, B림프구가 항원에 자극을 받아 최종적으로 분화된 세포이다. 형질세포는 우리의 몸에서 면역체계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며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를 공격하는 항체(antibody)를 생산한다.
다발성 수종은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및 증식되어 나타나는 혈액암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형질세포를 골수종세포(myeloma cell)라고 부르며, 이는 종양을 만들고 뼈를 녹여 통증을 유발하고 잘 부러지게 하며, 골수를 침범하여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를 감소시켜 빈혈, 감염, 및 출혈의 위험도가 증가하게 된다. 골수종세포는 또한 비정상 면역단백인 M단백(M protein)을 만들어 내는데, 이로 인해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서 혈액과점도증후군을 초래하거나 신장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중 략>

진단 # 1. 점진적인 질병의 진행과 관련된 급성통증

주관적 자료
“머리가 여전히 아프다. 잠을 자긴 했다.”
“머리 계속 아파서 진통제 맞았다.”
“머리 아픈 거는 진통제(tridol)맞으면 견딜 만하다. 어지러운 느낌이 있다(nystagmuscy)밤에는 괜찮은데 아침에 약먹고 9시쯤 되면 시작해서 하루 종일 어지럽다. 약은 오랫동안 매일 먹던 것이라 약 때문에 머리 아픈 것 같지는 않다.”
“머리는 약 바뀌고 조금 나은데 여전히 있다.”

참고자료

· 차영남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
· Meg Gulanick, Judith L.Myers.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5.
· Suzanne C. Smeltzer, BRENDA G. BARE 외. 『성인간호학 Volume2』. 군자출판사. 2012, p924-927.
·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Ⅱ 일곱째판』. 수문사. 2012, p1045-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