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 알프레드 마셜

목차

1. 알프레드 마셜은 누구인가?
2. 성장과정 - “성직자에서 경제학자로!”
3. 가치관 - “뜨거운 가슴, 차가운 머리를 지닌 원칙론자”
4. 왜 노벨상을 받아야 하는가?
5. 마치며

본문내용

1. 알프레드 마셜은 누구인가?

한계분석을 가장 명료하고도 광범위하게 적용하여 미시경제학의 핵심인 한계전통을 확립한 20세기 대 경제학자의 스승
2. 성장과정 - “성직자에서 경제학자로!”

1842년 영국 출생 → 아버지는 성직자가 되기를 희망 → 이에 대한 반항 및 해방구로 수학 심취 → 옥스퍼드대 세인트존스 칼리지에서 수학공부 →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분자물리학 연구 → 비공식 연구단체인 그로트클럽 입회 형이상학, 윤리학, 경제학 관심 → 다윈, 스펜서의 영향으로 윤리학 심취 → 빈민구제를 위한 정치경제학에 눈뜸 →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개설 → 1890년 경제학원론 완성

3. 가치관 - “뜨거운 가슴, 차가운 머리를 지닌 원칙론자”

"머리를 냉철히 해야 한다는 것은 사물을 과학적으로 분석, 사고하고, 올바른 비판을 하기 위해서이다. 심장을 따뜻하게 가져야 한다는 것은 양심과 덕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머리는 지성이요, 심장은 양심에 비유한 것이다."
- 알프레드 마셜, 케임브리지 대학 석좌교수 취임강연 中
알프레드 마셜의 일생을 가로지르는 “뜨거운 가슴, 차가운 머리”라는 말은 오늘날까지 경제학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자주 회자되고 있다. 유년시절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으로 형성된 기독교 윤리와 인간본연의 마음가짐은 ‘뜨거운 가슴’을, 천부적인 수학적 재능과 원칙을 강조하는 냉철함은 ‘차가운 머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