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사상
- 최초 등록일
- 2003.10.1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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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풍수사상의 전래
2.풍수사상의 적용
본문내용
풍수란 '장풍 득수'에서 온 말로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다는 뜻이다. 풍수 사상은 주역과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발달하였으며, 음택(묘지)풍수와 양기 풍수(건물과 취락)로 구분된다.
1.풍수사상의 전래
중국에서 발달한 풍수사상이 언제부터 한반도에서 전파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고구려나 백제의 고분에 풍수사상과 관련된 사신수(四神獸:네 방위를 다스린다는 상징적 동물)가 그려져 있고, 음양오행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대 국가 초기에 이미 음양오행사상이 전파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고대 동양사회에서는 태초의 상태를 모든 것이 구별되지 않는 혼돈의 상태라고 생각하였다. 여기에 어떤 힘이 작용하여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고, 해와 달, 식물, 동물 등 우주만물이 만들어졌으며, 그 힘은계속해서 이들을 움직이거나 변화시키고 있다고 믿어왔다. 이렇게 우주만물을 만들고 변화시키는 힘을 '기(氣)'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그 힘은 음(陰)과 양(陽)이라는 두개의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활동한다고 생각하여 음양론(陰陽論)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또한 음양이 서로 결합하여 서로 다른 다섯개의 성질, 즉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오행(五行)으로 나타나 활동한다는 이른바 오행론(五行論)이 자리잡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