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우리나라 숲(삼림)의 역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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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후와 식물대
① 상관과 군계
② 군계의 내용
③ 온량지수와 생태기후의 구분

2. 우리나라의 명칭
① 산림대의 명칭
② 고유임상
③ 난대림
④ 온대림
⑤ 아한대림
⑥ 수직적 삼림대

3. 우리 나라 숲의 변천
① 제 3기 시대의 식물
② 후빙기 이후의 숲의 변화
③ 조선시대까지의 숲의 변화
④ 일제 시대의 숲의 변화

4. 산림 소유의 형성 과정
① 원시사회, 고대사회
② 삼국시대
③ 고려시대
④ 조선시대 (1908년 삼림법 제정전까지)
⑤ 일제시대 (1908년∼해방전까지)
⑥ 해방후∼현재까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시공동체로 대변되는 원시사회에서 토지의 사적 소유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은 자원으로서의 산천이 무진장하게 존재하였고, 때로는 그것이 오히려 생활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에 소유할 필요가 없었다. 원시사회에서는 생활이 개별적이 아니라 무리진 집단 생활이었기 때문에 소유는 집단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구성원으로서의 개인은 단지 토지 사용자에 지나지 않았다. 적어도 구석기 시대를 지나서 신석기 시대까지는 이렇듯 토지와 산림은 뚜렷한 경계 구분없이 공동소유(이용) 생산 분배의 원칙 하에 이용되었다. 그러나 경쟁관계가 나타나고 영역의 경계가 구분되는 부족국가 시대에 와서는 이러한 소유형태가 조금씩 달라지게 되었다.
청동기시대엔 청동제구의 발달과 함께 농업생산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또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변화해 가면서 씨족을 단위로 하는 공동체로서의 원시사회가 차츰 무너져가게 된다. 원시사회가 붕괴된 근본적인 요인은 농업생산력이 발전하고 잉여생산물의 축적에 따른 사유재산의 존재라고 한다. 이로 인해 공동체내의 구성원간에 차츰 빈부의 차가 생기고 생산물의 수탈과 토지의 사유화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점차 힘있는 권력자가 생기고 그의 영향력 하에 일정 영역이 형성되면서 고대사회로 변모해 간다.

참고자료

· ① 희망의 숲, 크리스티안퀴헬리, 도서출판 이채, 2000, p.224～229, 한국 p.1～17
· ② 한국의 삼림과 임업, 동북아산림포럼, 2000, p.24～47
· ③ 산림과학논설2, 임경빈, 삼림문화연구원, 2003, p.9～14
· ④ 임학개론, 홍성각 공저, 향문사, 1998, p.39～55
· ⑤ 숲과 환경과 인간, 윤상욱 공저, 문음사, 1998, p.45～51
· ⑥ 숲과 문화, 임원현, 중문출판사, 1998, p.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