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독후감, 평론]김동리 등신불

소개

불교관련 수업을 들으며 과제로 썼던 독후감입니다.

제가 불교에 대해 배운 말씀들을 소설에 대입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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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동리의 소설 '등신불'의 독후감입니다.

소설 ‘등신불’은 1961. 11. <사상계>와 1967년에 김동리 대표작선집1에 수록된 김동리의 작품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온갖 역경과 난관에 봉착될 때가 많다. 그 때마다 ‘날개가 그냥 꺾이느냐, 아니면 다친 날개를 추슬러 다시 날갯짓을 할 것인가.’에 갈등하는 것이 인간이다.

보왕삼매염불직지(寶王三昧念佛直指)에 십대애행(十代碍行)중에 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驕奢必起 是故大聖化人 以患難爲解脫란 말씀이 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어려움이 없으면 반드시 교만함과 사치스러움이 일어난다. 그래서 옛 성인이 이르기를, 어려움으로써 해탈을 삼으라.’라는 뜻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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