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대구시티투어
- 최초 등록일
- 2003.10.0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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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티투어
-갓바위
-대구월드컵경기장
-달성공원
-향토역사관
본문내용
평소 접하기 힘든 대구의 문화관광지와 산업현장 투어를 하기에 앞서 우선, 대구에 대하여 알아보자.
대구는 신석기시대에 생긴 도시로 조선 건국 후 농업의 주요 생산지로, 또 한반도 동남 지역인 영남내륙의 교통 중심지로 부각되었고 그 후 세조12년 (1466년)에 도호부가 설치되기에 이르러 군사적 중심지로서의 중요성을 지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선조 34년 (1601)에는 경상감영이 설치되어 이후 행정, 교통, 군사를 통할하고 역사적으로 행정, 교육, 문화의 중심이 되어왔다.
1876년 개항이후 일제의 침략이 점차 노골화되면서 1907년 대구에서는 절미, 금연, 금주를 통하여 기울어가는 국권을 회복하고자 국채보상운동을 일으켰다. 이러한 국권회복운동은 1920년대에도 계속되어 일제에 대한 학생들의 동맹휴업형태로 전개되었고, 1930년대 일제의 강압정치가 강화되면서 신우동맹, 태극단 등의 학생들의 비밀결사가 조직되어 활동하기도 하였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해외 귀환동포와 월남피난민의 유입으로 급격한 인구증가를 보게 되었고, 1950년 6.25전쟁 때에는 낙동강 전선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며, 1960년 대구에서 일어난 2.28학생의거는 4.19의거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후 대구는 성장을 거듭하여 영남지역의 중심도시로 발전하였으며. 7개구와 1개군을 거느린 거대도시로 성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