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에밀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6.2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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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및 교육사 수업에서
과제로 나왔던 루소 에밀 독후감입니다^^
실제로 책을 읽어서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밀」은 출판된 지 200년이 넘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읽혀지고 있는 책이라서 한번쯤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그래서 400쪽이 넘는 방대한 양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조금씩 읽어나가 약 한 달이라는 시간 후에야 끝낼 수 있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교육학 수업에서 루소에 대하여 배웠기 때문에 루소의 사상이 `자연주의` 라는 것은 대략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에밀이 집필 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많았기 때문에 이해하는 데 조금 어려웠다.
루소는 ‘에밀’ 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상의 제자를 등장시켜, ‘에밀’이 태어나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1~5편으로 나누어, 올바른 교육 방법에 대하여 알려준다.1편은 유아기로 태어나서부터 3세까지, 2편은 아동기로 3세~12세, 3편은 소년기로 12세~15세, 4편은 청년기로 15~20세, 5편은 성년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현실적으로 루소는 동거녀와 함께 다섯 아이를 낳아, 이 아이들을 모두 고아원에 보내버렸다. 이 점에서 책의 내용과, 현실이 모순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만약 루소가 아이들을 고아원에 보내지 않고, 직접 아이를 키웠더라면 가상의 제자 `에밀` 처럼 교육을 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든다. 유아기의 시기인 제 1편에서 인간의 교육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제자인데, 교사의 제자가 아니라 자연의 제자라는 것이다. 또한 유아에게 너무 무리해서 말을 시키지 말라고 하였다. 이것은 아이가 말을 하도록 강요를 당하면 발음을 제대로 터득할 여유도 없고, 또 무슨 뜻인지 제대로 이해할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우리들이 사용하는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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