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십계
- 최초 등록일
- 2003.10.04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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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느낌>
본문내용
십계라는 영화 내용은 수백만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로 구속되었던 이집트로부터 탈출해 나오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구약성경 '출애굽기'에도 이집트에서 고통받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떻게 모세의 뒤를 따라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에 자시들의 나라를 세웠는가에 대해 그려져 있다.
이집트에 노예로 잡혀 일하던 이스라엘인들에게 자신들을 노예생활에서 구해낼 지도자가 태어났다는 소문이 떠돈다. 이를 두려워한 이집트의 왕은 갓 태어난 이스라엘인 사내아이를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때 태어난 모세는 어머니가 요람에 넣어 나일강에 떠내려보냈는데, 우연히 이집트 공주에게 구해진다. 남편이 죽고 혼자 된 공주는 강물에 떠내려온 요람에 든 아이를 보고 기뻐하며 아이를 구해준 것이다. 공주는 아이의 이름을 물에서 건져냈다는 뜻으로 '모세'라고 짓는다.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로 훌륭하게 자란다. 이디오피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왕을 위해 도시를 건축한 왕자 모세는 왕의 총애를 입지만 왕의 아들인 램지스의 방해를 받는다. 램지스는 후에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의 고센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할 때 바로왕이 되어 이스라엘 민족을 핍박하게 된다. 모세는 공주인 어머니의 하녀로부터 자신이 이스라엘인임을 알게 되고 자신의 민족 속으로 가서 노예가 된다. 왕도 이스라엘 노예를 학대하는 이집트인 건축가를 죽이고 잡혀 온 모세가 이스라엘인이며 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 땅에서 자유의 땅으로 인도할 인도자란 것을 알고 그를 내치고 모세를 대신해 램지스를 왕의 후계자로 명한다. 그리고 모세가 사랑했던 여자 네프레티리도 램지스에게 준다. 램지스는 모세에게 고통스런 생애를 만들어 주기 위해 모세를 죽이지 않고 하루치의 식량과 이스라엘 민족의 옷을 입혀 사막으로 보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