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화학 대학 레포트 A+

소개글

생활과 화학 대학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괴물을 탄생시킨 ‘포름알데히드’
- 포름알데히드의 구조와 물리적 성질
- 포름알데히드의 용도와 인체에 끼치는 영향
2) 괴물을 죽이기 위해 사용한 ‘에이전트 옐로우’
- 에이전트 옐로우란?
- 2,3,7,8-TCDD가 세포에 미치는 메커니즘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 속의 화학물질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영화 ‘괴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괴물’은 2006년 7월에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데요. 영화의 시작은 괴물이 만들어진 원인물질, 포름알데히드를 미국의 한 연구원의 명령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한강에 버리는 한국인의 모습으로 문을 엽니다. 영화의 간략한 스토리는 한강에 버린 포름알데히드로 인해 괴물이 탄생하고 주인공 강두(송강호)의 딸 현서(고아성)가 괴물에게 잡혀가 강두의 식구들이 괴물과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 사실 이 영화를 단순히 괴수영화로 볼 수도 있지만 감독이 봉준호라면 그렇지 않습니다. 깊게 영화를 본다면 포름알데히드 병에 먼지가 많이 쌓였다는 이유로 독극물을 한강에 버리게 한 미국인, 괴물이 나타났음에도 있지도 않는 바이러스를 찾으려고 하거나 도망간 보균자인 강두 식구들을 나쁜 사람들로 만들어 사건을 회피하는 정부의 모습 등을 보여주는 사회 풍자의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물론 주변에서 실제로 사용된 화학물질이 나와서 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면 볼수록 다른 시선을 가지게 되는 저를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강에 포름알데히드를 방류한 사건인 ‘주한미군 한강 독극물 무단 방류 사건’을 배경으로 이 영화를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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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Preliminary draft of Exposure and Human Health Reassessment of 2,3,7,8-Tetrachlorodibenzo-p-Dioxin (TCDD) and Related Compounds, 2003년
https://www.youtube.com/watch?v=ZOoT3Z9xnDI , 2019년 11월 25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