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간호 (1876~1910)년에 해당한 간호의 역사를 자세히 정리 (+ 사진첨부)

소개

"개항기 간호 (1876~1910)년에 해당한 간호의 역사를 자세히 정리 (+ 사진첨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의 탄생
2. 초창기 간호교육
3. 초창기 병원간호
4. 최초의 여성전문직

본문내용

1. 간호의 탄생
개항이후 근대병원에서 간호사 필요로 해→
◎조선시대 까지 의녀제도가 존재 → 근대적 개념의 간호가 소개된 것은 일본을 통한 19세기(1. 대항장이 세워진 일본인 의원을 통해 2. 수신사나 신사유람단 수행원들의 일본 병원의 시찰을 통해)→일본은 치외법권이 허용된 특수지역에 일본인들을 이주. 조선과 일본간 무역의 중심지였던 개항지에서 자주 전염병이 발생하여 조선인뿐만 아니라 일본인에게도 큰 피해를 입혀 일본인 커다란 불안감과 영향을 끼침.→ 일본 해군이 1877년 부산에 세운 병원 “제생의원” (어떤 간호행위를 한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일본, 한국인을 대상으로 직접적으로 처음 서양의 보건의료 선전하는 역할함)
◎정부가 서양의료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중 1844년 12월 갑신정변이 발생 → 민영익이 미국 공사관 의사 알렌에게 치료를 받음. → 제중원 설립에 계기로 작용 → 알렌은 고종의 암시를 받아 이듬해 1월 병원 설립을 공식적으로 정부에 건의함. → 알렌은 병원을 빈자를 위한 시설 아지 군진 의료 시설이고, 의학 교육시설이자 근대화된 국가의 모습들로 제시함. → 조선정부의 서양식 병원에 대한 관심과 의사의 급여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이 일치. → 재빨리 일을 추진하여 1855년 4월 15일 공식적 개원→ “우리나라 최초의근대적병원 제중원” 탄생
◎ 이처럼 1876년 이후 1910년까지 보건의료체제에 엄청난 변화, 간호 역시 커다란 변화 겪음. 일상의 것, 민간의 것으로 유지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돌봄(care)’의 의미가 됨. 전문직의 속성을 지니는 서양 근대적 간호는 이 시기에 조선에 전해져 전근대적 간호전통과 상호영향을 주고 받으며 새로운 근대적 간호체제를 이뤄나가기 시작.
2. 초창기 간호교육
◎우리나라 간호교육이 시작된 것은 1903년 서울 정동의 부인병원 “보구녀관”. 1902년 간호교육을 목적으로 감리교에서 파견된 캐나다 출신, 미국 간호교육 받은 간호사 에드먼드. 1903년의 보구여관 최초 입학생 →6명 입학 2명졸업 →최초의 가관식이 거행

참고자료

·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ND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