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임진왜란 이후 동아시아의 신국제질서 정립

소개

단순한 임진왜란에 관한 리포트가 아닙니다.

목차

1. 서론
2. 임진왜란 이후 각국의 사회변화
2-1. 명
2-2. 조선
2-3. 왜
3.임진왜란 이후 동아시아 신국제질서의 정립
명 / 조선/ 왜
4. 결론
<읽기자료> 한?중?일 역학관계 변한 게 없다.

본문내용

조선은 明을 건국 이래 외교적으로 섬기며 가장 전령적인 ‘朝貢-冊封’관계를 유지시켜 왔다. 명은 조선에 대해 정치, 문화적으로 ‘大國’으로 군림했으며 冊封이나 반조와 같은 조선 국왕에 대한 명의 외교적 승인이나 정책은 조선 국왕이 한반도를 지배하는 데‘ 정치적 正當性’을 제공해주는 권위의 원천이기도 했다. 조선은 명의 藩國으로 어느 국가보다도 명 중심의 ‘중화적 세계질서’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고 明 역시 朝鮮을 자신들에게 ‘충순한 국가’로 높이 평가했다.

임진왜란 이후 明淸交替의 조짐이 가시화되면서 14세기 이후 성립된 명 중심의 중화적 세계질서는 동요하게 되었다. 그것은 ꡐ조공-책봉ꡑ관계 아래서 명과 사대관계룰 유지해 왔던 주변국에게는 국제질서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본 장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각 국의 사회상을 먼저 살펴본 뒤, 東아시아의 新國制秩序의 재정립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17~19세기 동아시아 각구에서의 신국제질서 모색>> 이태진 외, 아시아문화연구소,1994
· <<즁새 사회의 발전 2>> 이장희, 한길사, 1995
· <<명청 교체기의 동북아 질서와 조선 지배층의 대응>> 한명기
· <<德川幕部의 對外體制와 明․淸朝의 교체>>, 문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