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견학문

소개

하수처리장을 다녀와서 쓴 견학문입니다

목차

1.견학목적
2.시설개요
3.연혁
4.견학기
5.견학을 마치며...

본문내용

4.견학기
안락동에 위치한 수영하수처리장을 방문하기로한 6월 19일 아침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을 나서기 전부터 내심 걱정부터 앞섰다. 과연 이 비속에서 견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부산의 5개의 하수처리장중 하나인 수영하수처리장을 향해 집을 나섰다. 비가 온 관계로 친구가 차를 가져가서 비교적 편안하게 수영하수처리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도착한 곳은 처리장 후문이이서 약속시간은 다 되어 가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정문을 찾기 위해 차를 끌고 처리장내로 진입하였다. 하수처리장을 둘러싼 도로를 따라 차로 드라이브하면서 전반적인 하수처리장 안을 둘러 볼 수 있었다. 길을 몰라 이리저리 돌다가 결국 커다란 둥근탱크 3개가 보이는(나중에 알았지만 그것은 소화조였다.) 소화조까지 둘러보게 되었다. 외관상으로 상당히 커 보였는데 첨엔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몰라서 물탱크 정도로 생각했다. 그외 농축조 넓은 침전지와 폭기조 그리고 공장 같은 곳도 대략 볼 수가 있었다. 정문에 도착하니 견학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친구들이 비를 피해서 한쪽에 몸을 피하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