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중동문화기행(이스라엘의 경제, 키부츠)
- 최초 등록일
- 2003.09.24
- 최종 저작일
- 2003.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 중동문화기행 제4강: 이스라엘의 경제, 키부츠 】
I. 경제
II. 키부츠
◈ 키부츠의 기본 이념으로는 생산과 소비 공동의 원칙, 상호 책임과 협조, 자체 노동의 원칙, 민주적 자치원칙 이 네 원칙이 있습니다.
▶ 농업에서 공업까지
▶ 공평한 분배의 원칙
▶ 키부츠의 시설
▶ 키부츠에서의 여가 활동
본문내용
I. 경제
1948년 독립 선언이후 불과 3년만에 이스라엘 전체 인구가 두배로 불어났다. 독립 선언과 함께 전쟁을 치뤄야했던 이스라엘은 갑자기 밀려오기 시작한 동족들을 수용하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전쟁의 피해를 복구할 틈도 없이 밀어닥친 동족들에게 의식주를 해결해주며, 학교를 짓고 직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힘겨운 일이었지만,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이를 오히려 민족 도약의 기회로 생각하고 국내외의 인적, 물적 자원을 동원하는 한편, 민족 구성원의 힘을 모아 이들을 수용,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당시 벤구리온 총리는 독일과 국교를 정상화하고 배상금을 받아 필요한 재정을 충당했으며, 미국, 유럽등 해외에 있는 유대인들의 모금 운동과 자원 봉사를 통한 헌신 역시 큰 도움이 되었다. 벤구리온 총리가 이렇게 무리하게 일을 벌이고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것에 대해 경제학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현실과 경제 원칙을 무시한 국가 경영이라고 제동을 걸 곤했다. 독일로부터의 배상과 지원이 끝나면 재원은 고갈될 것이며 국가 재정이 파탄에 빠질 것이란 주장이었다. 그러나 이들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독일의 전후 배상이 끝나고도 이스라엘 정부 지도자들은 해외 유대인의 모금 운동, 각종 국제 기구의 지원등 끊임없이 다른 인적, 물적 자원을 개발,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