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여래 팔상성도

소개

사원을 직접가서 카메라로 찍고, 스켄하였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마지막에 2000정도 다녀온 후기 및 저의 생각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가 내리고 도심 속의 절을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었습니다. 어느 절은 공사 중이고, 또 한절은 그림이 많이 회손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덟 개의 그림을 보면서 저것이 부처의 발자취였구나 하는 것을 쉽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佛敎에 관하여 문외한인 저로써는 단순히 그림으로는 충분히 느끼지 못하였
습니다. 그래서 과연 팔상성도라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을 깨닫게 하는 것인지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부처님의 생애의 가장 중요했던 것은 출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가를 통하여 궁극적인 대도를 성취하셔서 진리의 길, 생명의 영원한 진리생명, 모든 중생이 진실한 법성진여, 그 영원히 멸하지 않는 진리광명인 것을 보아내셨습니다. 그러기에 부처님의 성도는 죽음에 대한승리요, 부처님의 설법은 일체 중생 모두가 죽음을 이겨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팔상성도를 찾으면서 과연 모두가 같은 목판에서의 그림일까라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림은 모두 하나를 말하고 있지만 조금씩 틀렸습니다. 하지만 부처님의 일생을 보여 주면서 그 곳에서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기에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불가의 팔상성도는 천주교 성당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 있는데, 과연 그것과 비슷한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참고자료

· 없음